화재 진압 당시 컨테이너 안에서 불에 탄 시신이 한 구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62살 이 모 씨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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