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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윤용호 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21대 총선 출마선언... "쾌적한 행복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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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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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윤용호 전 자유한국당 중앙 부대변인(원주 을)이 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해 원주혁신도시 상권 활성화 등 쾌적한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부대변인은 21일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복지 사업 활성화, 청소년 인성교육, 혁신도시 공기업과 협력, 지역인재 채용 등 원주를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야겠다는 충정으로 국회의원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부거점 도시 원주로부터 선거혁명을 이뤄내기 위해 원주 곳곳을 누비면서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 시민들의 삶의 애환과 염원을 듣는 등의 발판을 다져왔다.

윤 전 부대변인은 "교통인프라 구축, 판부~신림 국도 5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 여주~원주 간 전철 등 사업들의 대해 조기 완성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관택지, 단구시장 및 남부시장 활성화 대책 수립, 혁신도시 상권 살리기 운동 전개, 낙후된 도농지역 재생 사업, 귀농,귀촌 지원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123k@kukinews.com

쿠키뉴스 권순명 123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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