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왼쪽), 이재원 |
이원재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과 생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이재원 교수는 절개 부위를 줄이는 최소침습수술 도입을 주도하며 국내 성인 심장 질환의 외과적 치료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각 3억원이다.
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용호 연세대 의대 내과 교수는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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