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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구·경북 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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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경북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어제(21일) 치러진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점수를 집계한 결과 공동후보지는 89.52점을 받아 78.44점의 군위군 우보면의 단독 후보지를 제쳤습니다.

앞으로 지자체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국방부에 공항 유치를 신청하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이전지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