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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하나銀, 새내기 직장인에 최대 4.1%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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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청년 새내기 직장인에게 최대 연 4.1% 금리를 제공하는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1.3%, 청년 직장인 특별금리 연 1.3%를 더해 최대 4.1% 금리가 적용된다. 청년 직장인 특별금리는 올해 입사한 만 3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이 1년제 적금에 가입할 때 제공된다. 6개월 이상 급여 이체와 하나카드 월 30만원 이상 결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연 1.2%), 온라인·재예치 우대(연 0.1%) 등이다.

이 상품은 분기당 1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가입 기간은 1년, 2년, 3년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직장인을 응원하고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고 했다.

이기훈 기자(m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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