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서며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2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도 6명이 나왔고 의심 환자는 14개 성에서 총 54명이 신고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상황이 심각해지자 베이징에서 예방 및 통제 업무 화상 회의를 통해 총력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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