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9시 반쯤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에서 50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피해차량 운전자 70살 B씨가 사고 수습을 위해 갓길에 정차했지만, A씨의 차량이 B씨의 차량을 재차 들이받은 뒤 인근 자동차 용품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자동차용품점 출입문이 파손됐습니다.
또 오후 2시 반쯤엔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C씨가 몰던 택시가 마을버스 정류소로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D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는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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