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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수정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전미숙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수정구에서 기적을 일으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전미숙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성남시의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대장정에 나섰는데 야당의 후보답게 예상대로 현 문재인 정권을 맹렬히 비판하면서 수정구 민주당 국회의원을 물리치고 승리를 장담했다.
전 에비후보는 먼저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하여 국민들 특히 수정구 시민들은 무능할 뿐 만 아니라 타락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정권"이라며 확!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탈 원전정책 그리고 남북군사합의서를 폐기해야하며 기업 활동을 위축 시키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경제적 자유를 확대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외교, 안보, 국방정책도 총체적 실패했다"며 "지소미아 파기를 완전히 철회하고 한미동맹 복원,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그리고 자유와 평화, 행복과 번영의 시대를 위한 고립주의, 왕따 외교에서 벗어나야 하며 국제사회에서 무엇보다 국익을 최우선시 하는 국민중심의 외교, 안보, 통일정책으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전미숙 예비후보는 특히 "더불어민주당 수정구 국회의원에 대해 이렇게 무능한 국회의원을 본적이 없다고 수정구 주민들이 말한다"면서 "어찌 보면 수정구에서 가장 많이 성공한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면서 "확! 바꿔야 한다!고 말씀한다"고 소개했다.
전 예비후보는 "변해야 산다"며 "우리나라 수정구가 변해야 잘 살 수 있는데 본인은 준법, 봉사, 청렴, 배려, 화합, 세심 그리고 열정까지 여성의 정치 리더십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전미숙 예비후보는 "수정구를 확 바꾸어달라"면서 "그 역할을 도맡아 섬김의 정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새로운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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