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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각오를 밝히고 있다.(사진=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도약을 위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도 김천시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과 성장동력 산업의 더욱 효과적이고 확실한 추진을 위해 정당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자유한국당 입당을 권유해 왔었다.
김천시는 주요 전략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 김천~문경선 철도사업, 대구 광역권 전철망 연장 사업, 튜닝카 성능 안전시험센터, 드론 산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2스포츠타운 건설, 1박2일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 통합보건타운 등 대규모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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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경북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입당'.(사진=김천시)
김 시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당 소속의 시장이 더 유리하다”며, “송언석 의원과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번 선택은 김천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것으로, 김천시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고 김천의 새로운 시대, 변화의 시대, 김천 중흥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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