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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1일 정무경 조달청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대전지역 전통시장인 ‘태평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전 유성구 용계동 소재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성세재활원’과 5개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품을 구입한 후 방문 시설에 각각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정 청장(왼쪽 두 번째)이 시장에서 위문품으로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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