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중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제공=아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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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오감만족’이 올해 첫 공연은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현장에서 열렸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에 걸쳐 농업인 및 단체들의 기술교육 현장을 순회하는 연주로 기획됐다.
공연을 경청한 1870명의 농업인은 대중에게 친숙한 세미클래식 곡들을 감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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