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8% 늘어난 2327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력인 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LTA 수주의 질 개선, 베트남 생산 확대, EDAC 실적 기여 본격화에 힘입어 적자폭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B2B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에 성공한 테크윈은 생산라인 이전 비용, 영업권 상각비 등이 소멸됨에 따라 수익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며, 디펜스는 내수 K9 자주포 단종과 호주향 장갑차 개발 비용 영향으로 실적이 정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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