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합참의장이 22일 아침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있다.[사진=합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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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박한기 합참의장이 22일 아침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올들어 첫 신년 공조통화를 실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양국 합참의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미 군사당국 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방위를 굳건히 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유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앞서 지난 10일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과도 신년 공조통화를 실시했다고 합참은 덧붙였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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