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포스트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남성인 츠성무(52)는 지난 20일 푸켓 무앙 지역에 위치한 자택에서 산호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의 자택에서는 2kg그램의 석산호류와 158kg에 달하는 석산호류 뼈가 발견됐다.
앞서 18일 푸켓 탐본위치트의 라엠 판와 해변에서 산호를 채취하던 츠성무씨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현장에서 2kg의 산호가 들어있는 20리터 양동이 세개를 소지하고 있었다. 이후 그는 자신이 더많은 산호를 소지하고 있다고 자백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