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전주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설 연휴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4∼2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10㎜ 안팎으로 예보됐다.
연휴 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6∼5도, 최고기온 3∼4도)보다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단계를 나타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연휴 동안 내린 비로 미끄러운 구간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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