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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광주서 달리던 BMW 차량 불…"엔진룸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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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주행 중인 BMW 차량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9분께 광주 남구 임암동 행암교차로를 달리던 A(28)씨의 BMW X5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보닛이 일부 탔으나, A씨는 화재 직전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 "차량 앞쪽에서 연기가 나 차를 세운 뒤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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