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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비대면계좌개설 절차들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에서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어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9단계이던 계좌개설절차가 5단계로 대폭 축소됐으며, 이어 설치하기 기능이 추가돼 절차상 편리를 추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배달앱 요기요 쿠폰 1만 원을,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요기요 쿠폰 1만 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멤버스에 있는 소액펀드와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에도 개편된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 본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의 개편으로 실질적인 원스톱 금융거래가 완결성을 갖추게 됐다”며 “개선된 절차와 환경들이 금융상품을 처음 접하는 신규 손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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