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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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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23일부터 2월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설날 이루고 싶은 소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U+해외로밍 제로 요금(라이트·프리미엄) 상품권, 아이스크림·음료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U+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에어팟 프로'나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공항 로밍센터(인천, 김포, 김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인천공항 로밍센터의 경우 외투보관 30%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최홍준 LG유플러스 글로벌로밍팀장은 "1월 들어 제로 프리미엄 로밍 상품 이용률이 10% 가량 증가했다"며 "특히 중국, 베트남, 미국 여행객들의 이용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제로 프리미엄은 일정액 1만3200원에 해외 78개 주요국에서 데이터, 음성 수·발신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로밍 상품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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