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휴먼다큐 사림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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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이정길이 故 김영애, 故 김자옥의 납골당을 찾아 두 사람과 함께 한 시간을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70~80년대 간판배우 이정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길은 잊을수 없는 두 배우 故김자옥과 故김영애의 봉안당을 찾아갔다. 이정길은지난 2014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김자옥의 봉안당을 찾아 "가족과 보낸 시간보다 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았다"면서 "가슴이 저민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정길은 지난 2017년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故 김영애의 봉안당을 찾아갔다. 이정길은 "김영애가 세상을 떠난 지도 꽤 됐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면서 "여한 없이 연기는 호흡을 맞춰가며 많이 했다. 우리도 얼마 안 있으면 또 만나게 될 텐데, 편안히 잘 보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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