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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방한관광객의 70% 이상이 서울과 제주 등 특정 지역에 몰리는 현상을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선보여 지역 관광을 질적으로 개선, 관광상품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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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10선'은 초기 3년간(2017~2019년), 지자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남은 2년(2020~2021년) 동안 지자체,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함께 그간 사업 성과를 집약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완성된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방공항 등 지역 교통 거점들과 여행상품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및 한국관광개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접수 완료 후 제출서류 평가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2월 17일 발표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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