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공항에 설치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홍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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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전후 해 귀성객과 해외여행객이 대거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명절기간 전후 일제소독의 날로 오는 23일과 28일을 지정해 가용 가능한 모든 소독차량을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단지 입구와 마을입구 19곳에는 방역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불법축산물 반입금지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축산관계자가 입도하는 공항과 항만에서는 의복과 휴대품 개별소독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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