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강세 토픽] 치매 치료 테마, 수젠텍 +6.27%, 진양제약 +5.3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치매 치료]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2% 상승세이다. 수젠텍 +6.27%, 진양제약(007370)+5.34%, 씨티씨바이오(060590)+4.4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치매는 알츠하이머성, 혈관성, 기타성이 원인. 이중 알츠하이머는 천천히 발병하여 진행하는 특성. 초기에는 기억력 장애, 차차 언어기능과 판단력 등 다른 인지기능 장애를 동반하며 결국 모든 일상 기능을 상실.
치매환자의 약 60~70%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로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 약물이 없는 상태. 현재 시판된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위주(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염산메만틴, 갈란타민브롬화수소산 등).
완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조기에 치매를 진단해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매진단 시장이 빠르게 성장. 따라서 근원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의약품을 목표로 500여개 이상의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통해 연구 진행중. 하지만 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은 임상 1~2상 단계로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빨라진 인구 고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환자는 72만명(2017년)에서 127만명(2030년)으로 급속히 증가하여 개인적·사회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중앙치매센터). 더불어 오는 2067년에는 우리나라 치매환자가 390만 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21.5%에 달할 것으로 전망(서형수 국회의원). 선진국의 경우 85세 이상 연령층의 약 30%가 치매를 앓고 있음(한국보건산업진흥원).
'문재인 케어' 공약의 핵심인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확대로 보장성 강화 기대. 그동안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운영중인 치매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늘려 치매예방부터 돌봄, 치료, 가족지원에 대한 종합적 치매지원체계를 구축계획. 또한 치매 예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해마다 급증. 지난 2015년, 2016년에 각각 285억원, 282억원 수준이었던 예산 규모는 2017년 2312억원, 2018년 2230억원으로 증가. 2019년에는 3572억원 수준.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약 31억 달러로 2024년까지 4배이상 성장하여 약 126억 달러의 시장 형성을 기대(Datamonitor Healthcare).
(마지막 업데이트 2020. 01. 03)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수젠텍+6.27%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국내 유일의 종합병원 및 전문임상검진기관용 다중면역블롯(Multiplex Immunoblot) 진단시스템 회사.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 결핵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 기술을 보유. 다중면역블롯 기술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진단하는 제품 개발.
진양제약(007370)+5.34%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관련 치매증상 치료제인 리바스톤에 대해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음.
씨티씨바이오(060590)+4.40%동물의약품(항생제, 효소제, 백신 등)·인체의약품(유산균 등) 제조사. 일본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를 필름형으로 바꿔 국내 판매.
신신제약(002800)+3.00%중소형 제약사(신신파스).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치매완화 치료제인 '신신 리바스티그민'(패치형) 판매.
대화제약(067080)+2.92%중소형 제약사. 경증 내지 중등증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도네페질 성분의 치료제인 'DHP1401' 임상2상 진행.
메디포스트(078160)+2.70%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뉴로스템' 개발중으로 미국 1/2a상 예정.
네이처셀(007390)+2.66%음료 제조사. 자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은 미국 FDA에서 임상 1/2상 진행중.
고려제약(014570)+2.60%종소형 제약사(감기약 하벤, 가바틴). 치매예방 치료제 '뉴로메드' 등의 CNS(중추신경계) 약물이 전체 매출의 30%이상.
명문제약(017180)+2.54%중소형 제약사(멀미약 키미테).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치매완화 치료제인 '리바톤패치'(패치형) 판매.
현대약품(004310)+2.49%치매약으로 사용되는 도네페질과 메만틴 성분을 더한 복합제 BPDO-1603 치료제 개발 중.
젬백스(082270)+2.48%클린룸 필터 제조사. 바이오사업부를 통해 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2상 진행중.
동아에스티(170900)+2.28%국내8위 제약사. 2018년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에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인 'DA-9803' 기술수출.
네오펙트(290660)+2.20%뇌졸중, 치매 등으로 운동·인지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재활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재활훈련기기 등을 개발·제조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 보급하는 재활의료기기 제조.
씨트리(047920)+1.90%원료의약품 제조사.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OSR-CT115'(경구제) 전임상 진행.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치매 치료제인 '엑셀씨캡슐' 판매.
일동제약(249420)+1.80%천련자(천연물) 추출물 치매치료제 ID-1201의 국내 임상 2상 진행 중.
삼진제약(005500)+1.64%중소형 제약사(게보린, 트레스탄). 분당차병원과 알츠하이머 진단 공동연구 진행중.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인 '뉴토인'(필름형) 판매.
종근당(185750)+1.58%국내4위 제약사.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글리아티린'에 대해 2016년부터 국내 판권보유. 대웅제약과 '글리아티린' 상표권 소송 승소.
메디프론(065650)+1.53%컴퓨터용품 유통사.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키트(혈액채취형) 임상3상 완료. 국내 식약처 허가 임박.
아이큐어(175250)+1.51%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의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제약기업. TDDS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하여 화장품 OEM 사업도 영위. 피부 노화개선 물질 특허 취득. 세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 치료용 패취의 임상3상 진행 중.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 치료제 개발 중.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환인제약(016580)+1.28%정신과의약품 및 치매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제약사.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치료제 ‘환인도네페질정’, ‘리바메론패취’, ‘환인메만틴정’ 등 보유. 이 밖에 정신신경용제 리페리돈과 쿠에타핀, 뇌대사기능 촉진제 ‘뉴옥시탐정’, 뇌기능장애개선제 ‘알포세틴정’ 등 판매.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WIP-RVX14’ 임상3상 진입(2019.3.11).
바이오스마트(038460)+1.26%신용카드 제조사. 자회사 오스틴제약(치매 및 뇌질환 치료제 카리나제 생산)을 보유한 지주사.
퓨쳐켐(220100)+0.62%PET(양성자단층촬영)용 방사성 의약품 및 합성시약 전구체 제조사.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알츠하이머 진단의약품 '알자뷰' 생산)를 보유한 지주사.
일진홀딩스(015860)+0.59%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지분 94%를 보유한 지주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2016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 기술이전.
유한양행(000100)0.00%국내1위 제약사.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글리아티린'의 제네릭인 뇌기능개선제 '알포아티린' 판매.
대웅제약(069620)0.00%국내3위 제약사.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글리아티린'에 대해 2016년전까지 국내 판권보유. 종근당과 '글리아티린' 상표권 소송 패소.

치매 치료 테마 차트



조선비즈

3개월 등락률 +14.79%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1개월 등락률 +8.4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1주 등락률 +3.9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C-Biz봇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