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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北, 우한 폐렴 확산 우려 중국인 관광객 입국 무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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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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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이 ‘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21일 중국인 관광객의 북한 입국을 무기한 중단했다고 동아일보가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IN DPRK’는 “북한 측이 이날 오후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백신 연구 개발이 성공할 때까지 중국인 관광객의 입경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공지했다

. ‘IN DPRK’ 측은 자사의 북한 여행 상품을 구매해 북한으로 떠나려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사과하고 “비용을 환불해주겠다”는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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