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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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제뉴스) 송인호 기자 = 강원도 삼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종사자와 이용자를 위문하기로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이 직접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 1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돌아보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복지증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에서는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명절마다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1대1 소외계층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여 이번 명절에도 저소득층 269가구를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삼척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자체예산 1억2천5백여만 원으로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계층과 국가유공자 4,637가구에 오곡영양밥세트 1세트씩을 전달하고, 강원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2,190가구에 3천2백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에 총 1억6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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