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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기도, 청각장애인 22명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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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뉴스

경기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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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도에 따르면 만 20세 이하 22명에게 1인당 최대 600만 원까지 수술비가 지원된다.

도는 "평균 수술비용이 300만~400만 원”이라면서 “수술비로 쓰고 남은 지원금은 재활치료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수술 다음해부터 3년간 매년 300만 원씩 재활치료비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거주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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