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 업체 103곳이 대상이다. 회사 측은 “상생경영 차원”이라며 “중소 협력 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협력 업체와 상생을 기반으로 3000번째 매장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상생제도를 앞세워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협력 업체 서비스 교육과 우수 포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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