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베이징 지하철 밖 경찰서 앞을 지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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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이른바 '우한 폐렴'이 미국에도 발생하며 확산하자 백신 생산 관련주와 마스크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4분 기준으로 백신 관련주로 분류되는 서린바이오는 전날보다 2780원(29.36%) 오른 1만2250원에 거래중이다. 국제약품(22.57%)·일신바이오(15.18%)·유유제약(12.44%) 등도 상승하고 있다.
마스크 관련주인 모나리자(19.13%), 깨끗한나라(5.47%), 케이엠제약(10.43%) 등도 동반 상승했다.
전날(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중국을 여행하고 워싱턴주(州) 시애틀로 돌아온 30대 남성이 '우한 폐렴'으로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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