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역 새 주차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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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창원중앙역 주차장을 새롭게 만들어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중앙역 인근에 있던 시유지 7천200㎡에 아스팔트 포장을 하고 주차선을 그어 차량 224대가 주차할 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창원시는 이 주차장을 일단 무료 개방 후 앞으로 유료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 주차장에는 올해 수소전기차 충전소도 들어선다.
창원중앙역은 KTX가 정차하는 철도역으로 기존 주차장이 있지만, 차량을 역 근처에 주차한 뒤 KTX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로 주차공간이 항상 부족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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