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한빛소프트 신작 ‘삼국지난무’ 첫 테스트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의 프리미엄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이뤄진 이번 프리미엄테스트의 경우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당초 3000명의 제한 인원을 5000명으로 늘려 치러졌다. 이용자들은 시나리오 모드는 물론 PVP 콘텐츠인 랭킹전(개인전), 난무전(연합전), 천하전(국가대항 연합전) 등의 콘텐츠를 즐기며 호응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참여해 구현한 고품질 3D 그래픽, 무장 각각의 고유 특성을 살린 화려한 스킬 연출, 스토리 몰입감을 높이는 유명 국내 성우들의 보이스 등에 호평을 쏟아냈다”며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부대를 원하는대로 실시간 운용하는 전략적 전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고 소개했다.

실제 공식카페에서는 무장 편성, 장신구 세팅 등 각종 게임정보에 대한 공유가 이뤄지고 게임 내 커뮤니티인 ‘연합’을 홍보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편의성 개선 등 테스트 버전에 대한 건의사항 제시도 활발했다.

한빛소프트는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이 스스로 실시간 리뷰 방송을 하거나 수십여 개의 게임 리뷰 영상이 올라오는 등 첫 번째 테스트였음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프리미엄테스트 기간 중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이 건의한 의견을 검토해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힘쓸 계획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