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재무, 디지털 미래 후보군 양성
왼쪽부터 박종문 부사장, 김원회·이경복·이성열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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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삼성생명이 22일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부사장 승진 박종문 ▷전무 승진 김원회·이경복·이성열 ▷상무 승진 김상필·이상희·이성한·이팔훈·이호선·최창희·한원기 등이다.
이번 인사에 관련해 삼성생명은 전무 이상 고위 임원은 영업, 재무, 디지털 등 여러 부문에서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으며 신임 임원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하에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을 종합 고려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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