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로고./제공=토스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1일 에이스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휴대폰 파손보험’이 1주일 만에 가입자 44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휴대폰파손보험은 그간 토스앱에서 판매된 미니 보험 상품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
새 제품 개통 후 한달 이내만 가입할 수 있는 기존의 타 휴대폰파손 보험과 달리 2017년 이후 출시된 삼성, LG, 애플 휴대폰을 사용 중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토스 관계자는 “가입시 사용자의 휴대폰 상태를 별도로 점검하는 절차 없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보험의 가입시기를 놓친 고객이나 중고폰을 구입한 고객이 주 가입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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