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무주군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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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무주군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교통과 재해재난, 쓰레기, 상하수도, 의료와 가축방역을 비롯한 읍 면 상황에 대처할 방침이다.
21일부터는 민생경제와 농민 서민생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종 재난과 사건 사고예방을 등 안전 강화에 주력한다.
설 명절을 전 후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한 구제역과 AI 등 가축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행정팀장은 "4일 간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종합대책 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방이 우선이고 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해 무주에서 연휴를 보내는 귀향객과 주민의 불편과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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