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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산청군, '2020 영양플러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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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산청보건의료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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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2020 영양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불균형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신선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월 1~2회 '대상자 특성별 영양보충식품'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받을 수 있다. 또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도 제공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사업을 통해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관리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970-7521~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대상 임산부와 영유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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