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 따르면 휴대폰 파손보험은 그 동안 토스앱에서 판매된 미니보험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가입시 사용자의 휴대폰 상태를 별도 점검하는 절차없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며 "보험의 가입시기를 놓친 고객이나 중고폰을 구입한 고객이 주 가입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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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휴대폰 파손보험은 오는 2월 12일까지 토스앱에서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 3900원이다.
한편 토스는 지난해 1월부터 '해외여행보험', '1일 운전자보험' 등 16종의 보험을 토스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21일까지 누적 판매건수는 14만건이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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