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전경.(금천구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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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연휴 주차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공영시설과 함께 학교, 교회 등 민간시설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16개소 536면, 공영시설 20개소 942면, 교회 및 기업체 등 민간시설 10개소 659면 등 총 46개소 2137면의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의 승용 및 승합차와 1톤 이하의 화물차량으로 제한한다.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시설별 개방 종료시간 이전까지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개방시간은 공간마다 다르다.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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