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홍명 통합신공항 집행위원장 페이스 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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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1일 그렇게 염원하든 k2 군공항 이전 최종 후보지를 결정 하는 주민투표가 의성과 군위에서 각각 실시되었다. 그 결과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가 결정되었다.
이를 두고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서홍명 집행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지난 50년 넘게 군 공항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피해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었다. 안보를 위해서 라는 명분에 말 한마디 못한 고통의 세월이었다. 인간의 기본권 회복을 되찾고 재산권ㆍ학습권 등과 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전 운동이 시작 된지 13년 만에 결정 된 것이다."라고 그간의 쌓였던 감정을 토로했다.
또 "통합신공항, 참으로 우여곡절과 희비의 교차 속에 가까스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동안 나름 통합신공항 이전ㆍ건설에 대구시민추진단이 더불어 일조를 하였다. 이제 최종부지가 의성 비안과 군위소보 공동후보지로 확정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두 곳 군위와 의성 군민들의 유치 열정에 감사 드리며 공동 지역 선정을 축하 드리고 특히 군위 우보 지역 유치위원회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최종후보지가 결정되었으니 순조로운 이전 건설이 절차에 따라 조속 시행되길 기원하며 또한 모두가 함께 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자신의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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