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35만원, 1+등급 15만원으로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
22일 울주군에 따르면 장려금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사육하고 지역 도축장을 이용해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 번영회 업소에 공급된 한우 암소 중 1+등급 이상의 고급 한우를 공급하는 농가다.
지원 단가는 1++등급 35만원, 1+등급 15만원으로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접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 희망농가는 (사)축산기업중앙회 울주군 지부를 통해 청구서와 도축검사증명서, 축산물등급판정서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 내 암소 수요 증가로 전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예산을 증액해 더 우수한 암소 공급을 통해 특구업소와 축산농가의 상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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