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에 대해 총 3조 5천억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췄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파트너들과 올해 일정을 공유하고 후속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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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등의 분야에 대해 기술 도입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JP 모건 컨퍼런스는 유한양행이 가야 할 지향점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기술, 물질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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