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한국공예문화협회, 금호고속 전주터미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 아름다운 예술시장' 사업과 관련, 상반기 행사에 참여할 예술가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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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사)한국공예문화협회, 금호고속(주)전주터미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 아름다운 예술시장' 사업과 관련, 상반기 행사에 참여할 예술가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인증제품과 도내 지역 예술가들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판매해 전북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격월 셋째 주 토요일, 교통거점인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전북지역 거주자로서 민·공예품, 공산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해당하고, 매회 최대 10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참가 불가 항목의 경우 선정에서 제외된다.
재단 문화관광팀장은 "도민에게는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전북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 재방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관광팀(063-230-7462)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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