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이 인근 중학생 50여명을 여수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3일 동안 화학캠프를 진행했다. .2020.1.22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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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망 과학기술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업장 인근 5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박 3일동안 열렸다.
이 캠프는 LG화학의 대표적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16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학생들이 기업가가 돼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Δ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부터 전기자동차 만들기 Δ내일 상상 캠퍼스 Δ 멘토들의 진로 코칭 프로그램인 'DREAM TALK'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외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학습하고 새로운 직업을 그려보는 'JOB 캔버스', 과학기술의 양면성을 학습하는 '영화로 만나는 과학기술과 윤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LG화학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그려가는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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