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최창민 기자

강화수 예비후보. 자료사진

제21대 총선 전남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강화수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하고 송영무 전 국방장관을 후원회장에 위촉했다.

송영무 후원회장은 제26대 해군참모총장 등 군내 요직을 역임했으며, 문재인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국방 전문가로 꼽히는 강화수 예비후보는 송영무 후원회장이 국방부장관으로 재임 당시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송영무 후원회장은 “강화수 예비후보는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충직한 사람이며, 문재인 정부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송영무 장관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내일, 내삶, 내꿈이 있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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