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사진제공.파주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금촌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민심을 살폈다.
이날 금촌 오일장과 겹쳐 시장에는 설 제사용품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최종환 시장은 점포마다 일일이 들러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물건을 구매하는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접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명절 성수품 등에 대한 물가동향 등을 살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상인 여러분들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고향의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관내 전통시장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파주페이를 2월 29일까지 월 최대 40만 원 한도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최종환 파주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사진제공.파주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