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박희규)은 21일 구정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인천보라매 아동센터‘를 재방문하여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왼쪽세번째우편세관장 박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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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나눔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 세관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 손길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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