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허영호 민주평통 광주북구협회장, 설맞이 돌봄이웃 후원금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광주시 북구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광주광역시 북구지역회의(이하 민주평통 광주북구 협) 허영호 회장은 21일 오후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문 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복지교육국장, 희망복지과장, 김상균 전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 북구 관내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기탁방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방식이다.

허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그동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한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기도한 허 회장은2014년 전남 12호 가입을 시작으로 부인 고귀란 회원이 2015년 27호로 가입, 2018년 딸인 허고은 양이 77호 최연소 가입, 2019년 90호로 가입한 아들 허민석 군을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가입하면서 광주 전남 최초 4인 아너 패밀리에 등재되어 있다.

한편 허 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북구협의회 회장과 국가규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모집분과 위원장, 북구 마중물 나누미 제31호 회원,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재) 광주북구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담양=김태수 기자 ts7080@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