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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가능성 1%'...큰 수술 이겨낸 작은 소망이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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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참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태어날 때 겨우 370g, 우리나라에서 역대 3번째로 작게 출생한 '소망이'가 6개월 만에 건강하게 퇴원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출생 48시간 뒤 의료진이 촬영한 이른둥이 여자아이 '소망이'입니다.

참 작죠. 태어날 때 키가 25㎝, 몸무게는 불과 370g이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갑작스럽게 움직이지 않아 강원도 태백에서 원주에 있는 병원까지 응급 이송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