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LG유플러스 서울 고객센터를 방문해 민원 처리 현황과 고객 상담 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점심시간 전문 상담업무(가입,해지 등 전문상담) 중단' 이후 고객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점심시간 확대 운영에 따른 이용자 불편사항과 정신건강 시설, 교육 시설, 휴게 시설 등 복지시설을 살펴보았다.
한 위원장은 확대 개편된 점심시간에 맞춰 구내식당에서 상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위원장은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상담사들의 휴식 보장, 복지 시설 확충 등 일과 삶의 균형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측에 대해서는 '상담사에게 해지 방어 강요 행위 근절과 이용자들의 통신서비스 선택권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