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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포서 트럭·SUV 추돌...군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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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 김포 양촌읍에 있는 갓길에 주차돼있던 20톤 트럭을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고,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 등은 지역 해병대 소속으로 함께 휴가를 보내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해병대 측은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