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임직원들이 20일 회의실에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관광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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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지난 20일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22일 문경관광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해 미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부진사유를 찾아 개선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장별 시행 가능한 특수시책을 한건 이상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특히 올해 주요 추진목표로 사업수지율 90%이상 달성, 관광홍보 활성화 방안 마련(할인마케팅·SNS·오프라인 홍보 등), 친절서비스 강화, 전년대비 안전사고 발생건수 10%이상 감소, 기관간 업무유대 강화와 상호협조, 각종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경영성과 극대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상열 이사장은 “이번 보고회가 공단 전 임직원의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고객유치와 수익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목표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공단은 지난달 단산권역 관광시설사업을 문경시로부터 수탁받아 3월 개장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 중이다. 3.6㎞ 구간의 모노레일과 숲속캠핑장, 숲속썰매장, 상·하부 승강장, 전망대, 각종 편의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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