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수도사업소가 21일 설 연휴 주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제공=문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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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 상수도사업소가 21일 상수도 대행업체 11개사 대표와 상수도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문경시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한 급수대책과 관련해 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읍·면·동별 담당 대행업체를 지정하고 비상대기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를 당부했다.
또 공사 시 교통로 우선 확보 및 노면굴착과 단수 시 충분한 사전홍보를 통한 민원 최소화 등의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상수도 관련 모든 공사 시 안내표지판과 안전펜스 설치, 정품 수도용 자재 사용 등 안전장비착용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설명했다.
시 인구증가 시책 등 올해 시정홍보로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설 연휴 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수도 응급복구를 포함한 모든 공사 시 안전사고 방지 및 견실시공으로 유수율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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