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한 일제소독과 방역 홍보활동을 강화해 추진한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축산농가에 문자메시지, 리플렛 등으로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 구청, 광주축협 공동방제단 보유 소독차량 7대를 동원해 축산농가와 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의심가축 조기 검색을 위한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우리 지역이 재난형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이 유지되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가축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과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